남원 실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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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4-03-15 11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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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이하게도 산이 아닌 평지에 위치한 절로, 작은 규모임에도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많은 수의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.
이 곳에 절을 세우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정기가 일본으로 가 버린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. 정유재란 때 폐허가 된 것을 숙종 26년에 다시 지었으나, 고종 19년에 거의 불타 버려 일부만 남게 되었다. 실상사의 석장승들은 하나같이 웃음기를 띈 익살스러운 표정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.
·위치 | 전북 남원시 입석길 94-129
·연락처 | 063-636-3031
·개방시간 | 연중무휴
·이용요금 | 무료
·자차 이용 시 | 59분 소요 | 57km